포스코케미칼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운동

- 기업·주민이 함께 쓰레기 불법 상습 투기지역 환경정화 -

2022-06-17     세종TV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신을재)이 포스코케미칼과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소정면 관내 업체인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포스코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이해 임직원 30명이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포스코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는 특별 봉사주간을 의미한다.

이날 쓰레기 불법 상습 투기지역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으며, 쓰담운동(쓰레기 주워 담으며 걷기달리기)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정규용 포스코케미칼 음극소재실장은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