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건설‧설계용역분야 우수업자 지정서 전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28일 건설과 설계용역분야 우수업자로 지정된 (주)우미, (주)대한콘설탄트, 동부엔지니어링 등 3개사에 우수업자 지정서를 전달했다.

29일 대전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충남 계룡시 두계천 개수공사를 시행한 (주)우미가 건설분야 우수업자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설계용역분야 우수업자는 충북 옥천군 마전-은행간 도로확장돠 포장공사 실시설계를 맡은 (주)대한콘설탄트와 두계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맡은 동부엔지니어링이 지정됐다.

우수업자는 대전국토청에서 발주해 지난해에 준공한 도로와 하천공사를 시행한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시공관리·건기법 등에 따른 제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