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찬은 현장 직원들과 함께

- 취임 후 첫 오찬,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현장직원 10명과 가져 - - 최 시장,“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식사하고 싶다”-

2022-07-01     이유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첫 출근 후 가진 오찬은 현장직원들과의 시간이었다.

최 시장은 이날 가진 오찬에 앞서 가장 먼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하고 싶다라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최민호

이날 오찬은 평소 현장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환경관리원 등 직원 10명이 참석해 식사를 가졌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첫 식사를 꼭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었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오찬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