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삼계탕 축제 성황- 전국 삼계요리 경연대회 수상자 발표

초복 날 마을별 특색 삼계탕 인기폭발! 전국 삼계 간편음식 요리 경연대회 대상 김한나팀

2022-07-16     안기전 기자
금산삼계탕

금산삼계탕 축제 두번째 날인 오늘 행사장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식재료 가격 폭등에도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마을별로 특별한 맛을 내고 있는  삼계탕은 가격도 저렴하여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제2회

오늘 11시 부터는 인삼전시관 야외 무대에서 '삼계요리! 한손에 덥석 한입에 꿀꺽' 이라는 주제로 '금산인삼 간편음식 전국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경연대회에는 시전에 품평회를 마친 20개팀이 참가 하였는데 심사 결과 수상자는 대상 김한나(대전시), 금상 박수민(경기도), 은상 이순복(충남 금산) 강정호(경기도), 동상 조희수(경기도) 조세현(대전시) 김정현(대전시)이 입상하였다.

금산삼계탕

오후 7시에는 공모로 선정된 지역 문화단체 10개팀이 공연을 선보이는 '금산 열대야 음악회'가 열리고 내일까지 축제가 계속된다.

오늘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은 초복날에 부담 없는가격으로 특색있는 삼계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이들이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뜻 깊은 가족축제가 되었다며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