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로타리클럽 - 사랑의 나눔 봉사 앞장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확대하기 위해 금성면과 협약을 체결하고, 3개 면에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2022-08-23     안기전 기자
2022.8.23.

금산인삼로타리클럽 의남 차동수회장과  금성면 박정하 면장은 23일 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랑의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협약의 내용은 양대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자원을 발굴해 상생복지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동수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눔봉사를 3개면으로 확대하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금성면 취약 계층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했다.

박정하 금성면장은 인삼로타리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법적 테두리 밖에 있는 취약 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8.23.

이날 인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2020. 12. 23.  협약을 맺은 복수면(면장 강재구), 진산면(면장강희천) 금성면을 차례로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였다.

인삼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어 초아의 봉사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