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 ROTC, 이창기 대전교육감 후보 지지
"공정하고 소신있는 이후보가 교육감 당선돼야"주장
2014-06-02 황대혁 기자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창기 후보가 충청권 학군간부후보생(ROTC)과 예비역 ROTC들로부터 지지받는 후보가 됐다.
대한민국 ROTC 대전충남세종지구회는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ROTC 16기 출신인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성명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이창기 후보는 이날 100여명의 지구회원단 및 학군단 후보생들과 함께 ROTC창설 제53주년 기념으로 대전현충원에서 가진 ‘나라사랑 호국봉사’ 행사에서 합동분향을 마치고 학군동문묘비를 찾아 근조리본을 부착하고 참배시간을 가졌다.
박경석(12기) 지구회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의 미래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대한민국ROTC 대전충남세종지구회는 장교로서의 리더십과 국가의 미래를 걱정할 줄 알며 누구보다도 공정하고 소신 있는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