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류초, 1박2일 ‘쌍류 별빛 달빛 스쿨 스테이’운영

-쌍류초 "쌍류 별빛 달빛 스쿨 스테이"운영- -학부모 80여명과자녀,지역사회와 함께 실시- -쌍류초 학부모회 주관·기획 1박2일 학교에서- -학부모 재능 기부 및 세종 킹스콰이어 음악회 등 열려-

2022-09-25     이유진 기자

쌍류초등학교(교장 이선희, 이하 쌍류초)는 9월 23(금요일)~24일(토요일)  ‘쌍류 별빛 달빛 스쿨스테이’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쌍류초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기획하여 코로나19로 지친 학생 및 학부모 80여 명과 1박 2일 동안 학부모와 자녀,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에 머물면서 ‘쌍류 별빛 달빛 스쿨 스테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냠냠

 ‘짚 라인 체험’, ‘으랏차차 놀아보자’ 놀이 활동, ‘냠냠 짭짭’ 바비큐 식사, 불멍 놀멍 공동체 활동, 5학년 학생들의 가야금 버스킹은 학부모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세종 킹스콰이어)를 초대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쌍류 교육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세종킹스콰이어

6학년 송규원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스쿨 스테이를 하면서 짚라인, 바비큐 등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최정식 학부모회장은 “쌍류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 또한 "자주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성장을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짚라인

쌍류초학생들과 함께한 최교진 교육감(세종교육청)은  “쌍류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세종교육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쌍류초)은 “오늘 학생, 학부모 및 지역의 어른신들을 모시고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모습이 쌍류의 교육의 강점이다.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주관이 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