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개선 사업 빛나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금성면에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022-10-25     안기전 기자
10.24.

금산인삼로타리클럽(회장 차동수)은 24일 금성면에서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헌집을 선정해 지붕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7차를 맞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인삼클럽 향수  배정관 로타리재단위원장(동양하이테크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사업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10.17.

지역사회에서 초아의 봉사를 펼치고 있는 인삼로타리클럽 차동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봉사를  통해 로타리 이상을  구현해 가겠다고 했다.

10.24.

이날 현판식에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대광 양성귀 대표와 박정하 금성면장,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에 뜻을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