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현명한 선택 동구 미래 밝게 할것"

5일 당선소감 밝혀..."구민중심 행정 변함없이 펼쳐가겠다"

2014-06-05     황대혁 기자

한현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 동구청장 당선인은 5일 "25만 동구민께 4년을 다시 한 번 제게 맡겨 주신데 대해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민의 현명한 선택이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동구청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4년이 우리 동구가 위기로부터 벗어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구민 여러분의 꿈을 하나 둘 씩 실현시켜 가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도시, 행복이 넘치는 도시, 아름다운 동구로 만들겠다"며 "여러 가지 약속은 임기 중에 반드시 실천해 나가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원칙있고 깨끗한 행정, 구민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변함없이 펼쳐가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오직 구민을 위한 일만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