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사] 박동철 금산군수
2014-06-07 세종TV
“민선 6기 참다운 선택을 해주신 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새누리당 박동철 금산군수 당선인은 “믿음과 기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올곧은 마음과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와 중장기적인 금산발전의 토대를 완성시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엄중히 지키고 선거로 인해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르겠다”고 다짐했다.
또 “반목과 불신, 오해로 얼룩졌던 상처를 도려내고 군민 모두 손을 맞잡는 화합의 행정과 소통의 문을 열고 군정조직의 혁신으로 공직자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민선5기를 이끌었던 박 당선인은 금산지역발전의 중요한 과제인 인삼약초산업의 육성과 깻잎을 비롯한 특화산업의 육성, 인구유출 및 고령화 대응 등 당장 직면한 현안을 풀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군민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그는 “행정전문가로서 쌓아왔던 경륜과 노하우, 현장행정의 풍부한 경험을 최대한 살려 금산발전의 로드맵을 완성시킬 것”을 약속하고 “다시 한 번 군민들의 믿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큰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