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당선인 교차로서 출근길 당선인사

휴일 중구 목달동 고향 주민 찾아 감사인사 및 민선6기 시책구상

2014-06-09     세종TV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이 당선 직후 대전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당선인사를 올리고 있다. 권 당선인의 출근길 인사는 이번 주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권 당선인은 지난 5일 아침 서구 갈마동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당선인사를 한 뒤 휴일에는 중구 목달동 고향 주민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선 6기 시책구상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당선인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상쾌한 아침, 시민여러분께 인사드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페친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권 당선인은 이날 이른 아침에도 어김없이 중구 오류동 서대전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당선인사를 올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페친들은 댓글에 '노고가 많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님이 되어 달라', '역시 시민의 희망이라 하시는 분, 경청의 시장, 통합의 시장, 저도 덩달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한다', '살고싶은 도시로 만들어 달라', '선거가 끝났다 해서 끝난게 아니네요, 새로운 시작 멋지십니다', '시민을 향한 아침인사 모습에 박수를', '이른아침 당선인사까지, 든든한 시장 당선자의 모습이시네요', '살기좋은 시정을 펼쳐달라'는 내용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