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당위원장 오승균 후보

- 오승균 세종시당위원장 후보 가장 먼저 투표 참여, 폭우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 전해 -

2023-07-20     이유진 기자
오승균후보

 

오승균후보

[세종TV=이유진기자] 오승균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후보가 7월 20일(목) 오전 9시경 가장 먼저 국민의힘 세종시당사에 방문하여 투표를 마쳤다.

선거기간 중 예상치 못한 폭우로 발생한 중대 상황에 중앙당과 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효명)는 후보자들에게 자중하며 경선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오승균 후보는 “세종시에 유례없이 쏟아지는 410mm 폭우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가 속출하였다.
 
폭우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한다.
 
다행스럽게도 대통령께서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일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복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당에서도 함께 뜻을 모아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세종시당위원장 선거는 총 151명의 세종시당 대의원의 투표로 이루어지며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7시에 종료된다.
 
투표 후 이어서 개표 및 당선자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선거 결과와 관련해 오승균 후보는“어떤 결과라도 겸허하게 수용하고 오직 윤석열 정부의 성공, 제22대 총선 승리, 세종 시정의 성공을 위해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선거 기간 중 대의원들과 소통하며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강한 의지를 느꼈다.
 
세종시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선거 결과에 대한 수용과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