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당진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대표기업이 뭉친다.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발대식 개최 -

2023-07-20     세종TV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천안지역본부(본부장 이상범)는 천안, 아산, 당진지역에서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12개소와 지역 협의회 발대식202372014:00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협력업체공동으로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하고 기업 생태계 내에서 안전문화 확산한다.

역 협의회는 상생협력사업 참여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기업별 상생협력 활동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정부는 다양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하여 지역 안전보건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모임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천안, 아산, 당진지역의 대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의 중소 협력업체 지원내용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앞으로의 계획발표하였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은 지역 대표 대기업들이 모여 지역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활동공유하고 적용하면, 개별 중소업체들산업재해 예방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 전체에 안전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