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 시장,'싱싱 세종 쌀밥 먹는날'캠페인에 동참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한우타운에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날' 캠페인에 나서다 -

2023-08-05     이유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오는 5일 12시 한국 쌀 전업농세종시연합회등과 축제장소 인근 식당 9곳 중 한곳인 세종한우타운에서 김동빈 시의원ㆍ김광운 시의원ㆍ김충식 시의원ㆍ김영현 시의원과 관계자등 30여 명이 점심식사를 같이 한 가운데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 쌀소비 캠페인에 나섰다.

이주권 RPC농협 쌀조합 이사는"시장님과 시의원 님들께서 함께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13일 식사급식 33억 협약식 체결을 해주셔서 시장님께 감사말씀 드린다.

우리 농민들은 전시장과는 다른 파격적인 행정을 느낀다. "며

 "세종시에서 나는 쌀은 세종시민과 외식업체 2000개가 먹기에도 부족한데 외부에 쌀판매하러다닌다.

행사후에도 세종시 식당에서 사용 하도록 일정부분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은 "농업ㆍ 농민은 민족의 뿌리이며, 쌀은 건강의 원천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농민들이 조금이나마 신경써 드린것에  감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농업인 수당 신청은 적은 비용이지만 예산으론 큰돈이다.

농민 여러분! 어려운 여건에서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싱싱세종 쌀 상표 가치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조치원복숭아축제를 방문하면 축제 개최 장소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밥’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