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 9월 1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려 - - 민주평통 세종지역 자문위원 137명 - - 임기 2년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예정 -

2023-09-19     이유진 기자
제2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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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V=이유진기자]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세종지역회의 출범대회가 9월 1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이규순 세종부의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민주평통 사무처 동승철 위원지원국장과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면서 “자문위원님들은 통일 준비 대표선수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통일역량 결집을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순 세종부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세종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정책 자문건의 활동,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이해’를 주제로 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특강과 사무처 중부지역과장의 ‘제21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 업무보고가 진행되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채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민주평통 세종지역 자문위원 137명은 앞으로 임기 2년간 각 지역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