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해밀무지개음악회" 추억의 8090 음악여행

- 해밀동 소속 밴드·댄스팀, 초청가수 등 해밀무지개음악회 개최 -

2023-10-26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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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V=이유진기자]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동장 강인덕)과 해밀동주민자치회(회장 송상희)가 오는 28일 해밀동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추억의 8090 ‘해밀무지개음악회’를 오후5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음악회는 80~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해밀동 소속 밴드 및 댄스팀과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을밤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열린 문화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숨은 무지개 찾기 ▲복고의상 경연대회 등 주민의 행사 참여를 유도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옛 향수를 불러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난 23일부터 해밀동 복컴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 100여 점을 이미 전시하여 이색적인 볼거리가 28일 오후8시까지 제공된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추억의 8090 음악여행으로 주민들과 추억을 나누는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