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제자 만남의 날 행사
세종시새마을부녀회, 속리산 법주사 등서 개최
2014-06-16 황대혁 기자
세종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태분)는 16일 오전 9시부터 속리산 법주사와 선병국 고가옥, 보은 삼년산성에서 스승·제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스승으로 교육 삼락회 홍종린 회장과 회원 34명이 제자로 부녀회장과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홍종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새마을부녀회에서 교육 삼락회 회원의 단합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좋은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강조했다.
최태분 회장은 "일상의 생활에서 탈피해서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시고 무병장수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