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2024-04-10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이번 총선화두는 확 드러난 더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심판론과 더민주당을 향해 명확한 총선 이슈를 만들지 공격하지 못하고 변명으로 시간을 다 보낸 국민의힘과 두당 의석수는 어떨까?

더민주당은 비례대표 정당더불어민주연합과 더불어 좌파연대를 이룬 조국혁신당과도 궤를 이루어 이재명과 조국의 변명할 수 없는 정치적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온갖 비판을 받아도 오직 총선승리를 향해 일관한 반면 국민의힘은 자유통일당과 자유민주당 등 자유우파와 연대를 이루지 못했고 공천이 되었지만 5.18폄훼란 이유로 공천권을 박탈한 대구 중남구 도태우, 과거 막말논란으로 공천을 취소당한 부산 수영 장예찬 후보로 인해 국민의힘은 결속보다는 조용한 선거로 일관해 선거 한달 이전에는 과반의석도 가능성을 열었으나 공직선거 6일 전인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에서 가장 최근 2개의 여론조사로 분석한 결과 국민의힘은 지역구 254석 중 100석은커녕 78석을 확보한다는 결과가 발표되어 혼란이 야기됐다.

다만 D-7을 기준으로 보면 무당층이 최대 약 750만명에 이르고 이들이 수도권 판세와 박빙을 이루는 전국 약 60개 지역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조국혁신당은 더불러민주연합보다 더 높은 지지를 얻고 있지만 조국혁신당에 반발하는 2030의 투표율과 솔림현상에 따라서 최종 의석수가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국민의힘도 의석수 과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특히 수도권 122개 지역은 샤이보수로 보는 5%~10%의 유권자가 선거판도를 결정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관 전 발표된 각 지역구에서 두 개의 여론조사로 본 의석수를 기준으로 나타날 3가지 상황첫째 더민주당이 여론조사 분석대로 180석 이상 확보할 경우로 정국이 혼란을 초래하고 경제성장은 둔화되며 불안정한 사회로 갈 것이며 탄핵정국으로 치받을 것이며, 둘째 더민주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할 경우 첫째의 경우에 비해 유하겠지만 윤석열 정부의 각종 정책과 민생살리기에 발목을 잡을 것이며, 셋째 국민의힘이 과반의석을 확보한다면 문재인 정부에서 제정된 각종 악법이 일거에 폐지되는 등으로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22대 총선의 막판 변수국민의힘에는 정권심판론을 자극한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의 임명,출국, 귀국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비판언론 회칼테러가 있었고, 더민주당의 총선 악재는 경기 안산갑 양문석의 편법 대출의혹’, 경기 수원 정 김준혁의 이화여대생 성상납 혐오 발언, 경기 안산갑 공영운의 아들에게 고액의 부동산 증여 등으로 더민주당이 고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약 3년 동안의 악투 끝에 자유마을 회원 약700만 회원을 확보한 지지정당인 자유통일당 등 자유우파 정당과 연대를 이루었다면 과반의석인 150석은 쉽게 넘었을 것이며, 더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종섭과 황상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양문석과 김준혁과 공영운 후보에게 읍참마속을 했다면 여론조사의 예상대로 과반의석을 넘어 180석을 넘볼 수 있었을지 모르나 막판 상황대처를 못한 이재명의 더미주당이 패배하지 않을까 하는 총선분석을 해본다.

총선 결과 어느 당이 제1이 되더라도 국가의 정체성과 민생과 살리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