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유성구에 5000만원 기탁
행복누리재단, 틈새계층.해외아동돕기에 지원
2014-06-23 황대혁 기자
허태정 대전시 유성구청장은 2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으로부터 행복누리재단 사업 기탁금 5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틈새계층에, 어린이재단을 통해 해외아동 지원사업에 지원된다.
유성구는 지난해 10월 행복누리재단을 설립해 법적테두리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틈새계층 지원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캄보디아에 이어 동남아국가인 라오스에 초등학교 교실 조성과 교육기자재 설치를 위한 해외아동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