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등 선정 표창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운송주차과 정한채 주무관

2012-08-07     심영석 기자

대전시는 8월「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운송주차과 정한채(50세‧사진) 주무관,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총무과 지태현(45세‧사진) 주무관을 선정하여 7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표창을 수상한 정한채 주무관은 무단 방치차량 및 법규 위반차량 단속 등으로 시민불편 해소와 불법 자동차에 대한 시민 의식전환 운동을 전개하여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전세버스사업의 발전 및 교통안전대책 추진으로 선진 자동차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또「이달의 친절 공무원」표창을 수상한 지태현 주무관은 공무원 임용시험 및 각종 자격시험의 원서접수부터 시험장안내 까지 수험생들에게 친절한 안내는 물론 편의제공 및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고객만족 고시행정서비스 실천으로 시정의 신뢰제고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보건환경연구원 민영홍(50세, 남) 연구사는 조류발생의 제어방법을 발명, 지난 6월 20일 특허를 취득하여 대전광역시청을 빛낸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공보관실 길상일, 국제교류투자과 길춘현, 남부소방서 윤석복, 농업기술센터 신인식, 건설관리본부 유지은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