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진잠미르포도 축제 개막

29일까지 3일간 농장견학, 수확체험 가능...시중보다 싸게 판매

2014-06-27     황대혁 기자

제6회 진잠미르포도 축제가 2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한우물사거리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 농장견학, 수확체험, 직거래 판매장터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진잠 포도의 명물인 델라웨어(씨 없는 포도)를 시중보다 저렴한 2kg에 1만3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