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국회의원 , 「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 」 개최
-3 회차 24일 개최, 건전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 논의 - 강준현 의원 “디지털자산 국민신뢰와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위한 입법방향 모색할 것 ”
강준현 국회의원 ( 정무위 간사 , 더불어민주당 ) 은 오는 24 일 국회의원회관 ( 제 8 간담회의실 ) 에서 「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 」 을 개최한다 . 총 6 회차 중 3 회차로 ‘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 ’ 을 주제로 열린다 .
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주최하고 , 한국핀테크산업협회 ( 회장 이근주 ) 가 주관을 맡았다 .
기조발제에서는 류경은 교수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 가 가상자산 거래소 이해 상충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 이어 권오훈 변호사 ( 차앤권 법률사무소 ) 는 해외 가상 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 발제 이후 이효진 교수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 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패널토론은 이효진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 토론자로는 ▲ 금융위원회 가상 자산과 김성진 과장 ▲ 고려대 법학전문 대학원 류경은 교수 ▲ 차앤권 법률 사무소 권오훈 변호사 ▲ 프레스토 정석문 센터장 ▲ DSRV 서병윤 소장 ▲ 해 피 블록 김규윤 대표 ▲ 인피닛블록 정구태 대표 ▲ 블록데몬 우덕수 아시아 대표 가 참석할 예정이다 .
강준현 의원은 “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투명성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통해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 라며 “ 디지털자산 시장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를 위한 입법방향을 모색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강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