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월례모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 공직자 본분 다해주길”
-국토교통부의‘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포상 -공직자의 선거 중립의무 교육
2025-05-08 고광섭 기자
5월 월례모임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5월 월례모임’은 표창 수여, 시장님 말씀, 공직선거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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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포상’으로 교통과가 포상금 3백만원을 받았으며, 시정 발전 유공으로 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진행된 ‘2025 논산딸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의 진행부터 교통, 주차, 위생, 보건 등 각 분야에서 힘써준 직원 21명에게 딸기축제 유공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우기에 대비해야 할 때”라며 “그 동안 응급 복구 작업은 물론 근본적인 호우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역시 사전에 만전을 기하여 철저하게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항상 민원인을 사랑으로 대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저 역시 항상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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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공직 선거법 교육은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주태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의 선거 중립의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으며,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해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