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후보 선대위,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합류 ‘탄력’

2014-07-26     세종TV

[서산=세종TV] 7·30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 선대위는 최근 지역 인사들의 합류가 속속 이뤄지면서 외곽조직이 탄력을 받고 있다.

26일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2014년 서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대위에 합류한 박상무 전략기획위원장은 김제식 후보에게 “당의 부름을 받고 선대위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김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조그만 역할이라도 다하겠다”고 선대위에 합류한 각오를 밝혔다.

박상무 위원장의 합류에 대해 김제식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당내 정파를 초월해 모든 당원들이 김제식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합쳤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