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추석 전 취약계층에 ‘온정’

9개 읍·면·동 통해 쌀과 라면 등 전달 어려운 이웃들 위해 도움의 손길 보태 박대성 의장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2025-09-30     박남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SJB세종TV=박남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30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라면, 김 등의 식료품을 19개 읍·면·동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보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해졌다.

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더 나은 파주시를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박대성 의장은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의회는 늘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