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스카이로드 영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다
2014-08-11 세종TV
이번 행사는 은행동 상점가 상인회와 성심당이 중구청과 함께 주최가 되어 오전 8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2시 30분까지 행사를 진행 예정이며 카톨릭 음악 현악 4중주 연주, 성가 합창 연주 등으로 종교인 및 시민들이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대전방문을 축복하는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최첨단 영상시설인 대전 스카이로드에서 교황방문 미사가 생중계 되면 스카이로드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