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 개성천 홍수 대응 능력 강화

총 2억 원을 투입해 135m 양안 정비

2025-11-28     황대혁 기자
사업

【SJB세종TV=황대혁 기자】 금산군은 내년 4월까지 금성면 두곡리에 흐르는 개성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총 2억 원을 투입해 135m 구간의 양안 정비를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 및 제방 유실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의 재산보호 및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