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산단 535만 평’ 조성계획 발표

2025-12-04     최정현 기자

【SJB세종TV=최정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정 브리핑에서 신규 산단 4곳(대동·송림·대별·신일지구)을 최초 공개하고,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발표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류경제 도시를 실현 중”이라며 “2030년까지 총 22개소, 535만 평에 달하는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개소 305만 평으로 순항 중이며, 신규산단 48만 평이 공개됨에 따라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