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칼럼] 장종태 국회의원이 바라보는 대전 충남 행정 통합
【SJB세종TV=김용복 칼럼】 "행정 통합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 ‘시민의 마음’입니다."
이는 장종태 국회의원이 SNS에 올린글이다.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 갑)은 9급 공무원으로부터 시작해서 서구청장 2선까지 역임한 행정의 달인이다.
행정의 달인이란 해당 분야의 최고 실력을 갖추고 행정 혁신을 이끈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며, 일반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인 것이다. 또한, 행정의 달인은 행정, 복지, 문화관광, 전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전문성,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인물인 것이다. 따라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고, 지방행정의 경쟁력과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인사들이 행정 달인으로 추대 받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장 의원이 바라보는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 함께 생각해보자. 장 의원이 올린 글에 의하면, "정부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향한 이 흐름, 적극 환영합니다.
하지만..
40년 행정 전문가 저 장종태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단순히 경계선만 지우는 것이 진짜 통합일까?"
시민의 삶이 소외되지 않는 ‘체감형 통합’을 위해 저 장종태는 세 가지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졸속이 아닌 ‘치밀한 설계’
행정청 이원화와 공조직 융합 과정에서 단 하루의 행정 공백도 없어야 합니다. 행정공무원 9급부터 쌓아온 현장 실무 경험으로 ‘무결점 통합 로드맵’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 숙의’
정부 시계에 맞추느라 실질적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가 빠져서는 안 됩니다.
명칭부터 청사 위치까지,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공론화장’을 상설로 열겠습니다.
셋째, 막연한 ‘장밋빛’ 이 아닌 ‘확실한 혜택’
복지는 어떻게 상향되는지, 내 삶은 얼마나 더 나아지는지 데이터로 증명하겠습니다.
우리의 기대가 확신이 되도록 정밀한 분석 결과를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보고하겠습니다.
"정치는 속도보다 '방향'이고, 행정은 결과보다 '과정'이 정직해야 합니다."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결코 멈추지도 않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분권 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
시민의 마음이 모여야 진짜 통합입니다.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23일
국회의원 장종태 올림
라고 하였다. 맞는 말이다.
정치는 속도보다 '방향'이고, 행정은 결과보다 '과정'이 정직해야 하는 것이다. 정치인들의 꿍꿍이 속셈으로 통합을 하려 한다면 장종태 국회의원의 이 말을 심사국고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