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 개시

부여 은산지구와 공주 신풍지구, 다음달 입주

2026-01-12     황대혁 기자

【SJB세종TV = 황대혁 기자】 충남도는 농촌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부여 은산지구와 공주 신풍지구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사와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다음 달 입주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여 은산지구 입주자로는 부여군 내 청년농 8가구, 근로소득자 8가구, 군 외 청년농 4가구가 선정됐다.

공주 신풍지구는 공주시 내 미성년 자녀 동반 4가구와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정 2가구, 시 외 미성년 자녀 동반 6가구와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정 4가구, 청년농 3가구를 첫 입주민으로 뽑았다.

부여

각 주택은 85㎡에 13㎡ 안팎의 부속 창고도 1개씩 별도로 갖췄다.

부여 은산지구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임대료 30만원, 공주 신풍지구는 보증금 3천만원에 월 25만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다.

10년 동안 임대 거주한 뒤 희망할 경우 인근 농촌 주택 시세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향후 금산 남일, 태안 남면, 공주 우성, 보령 웅천, 청양 남양·정산, 홍성 은하, 서천 마서 등에서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