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25 대전 시민 평생학습 비전 포럼’ 개최
RISE 기반 시민 평생교육 운영 성과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SJB세종TV=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은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2025 대전 시민 평생학습 비전 포럼’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추진해 온 시민 평생교육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대학 관계자, 평생교육 협력 기관, 강사, 성인학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회, 유공자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을 맡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김미영 부장은 ‘대학 기반 시민 평생교육 운영 사례와 대전시 평생학습 정책 방향성과 지역 연계 확대 방안’ 발표를 통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내용을 공유했다.
목원대 김동기 교수와 배재대 이희영 교수는 ‘대전 평생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발표해 대전지역의 시민 평생교육의 흐름과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토론회는 유등노인복지관 박명래 관장, 대전대 방희봉 교수, 목원대 최혜진 교수가 참여해 평생교육 현장의 운영 경험과 학문적 관점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한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대학과 지역기관 간의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정철호 단장은 “시민 평생교육이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유관 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원대 RISE 사업단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 및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수요에 기반한 학습 경로 설계와 연계 모델 구축을 통해 대전형 평생학습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자리해야 한다”며 “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역량이 지역사회로 스며들게 해 시민의 배움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