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입주시기 2029년 8월 전망

행복청, 13일 국토교통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연간 로드맵 공개 행복도시의 모빌리티 실증도시 지정 요청

2026-01-14     황대혁 기자
대통령

【SJB세종TV=황대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국가상징구역에 들어설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내년 8월 착공해 2년 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시점에 대해, △2026년 4월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마감 △2027년 8월 착공 △2029년 8월 입주한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국회사무처가 추진하는 국회세종의사당은 2029년 착공에 들어가 2033년께 준공될 것으로 행복청은 전망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이날 보고에서 "세종시를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 행정수도로 조성하겠다"며 "행복도시 세종을 미래 모빌리티 실증도시이자 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육성해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과 결합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를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지정해 혁신기술 실증 도시로 활용할 것을 국토부에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소관 부서에 적극적인 행정 행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복청에 대해 “국회가 하루빨리 세종으로 오면 행정력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행복청이 중심이 돼 관련 업무를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