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014 캐다다 유학 세미나’ 개최
중부권 최초로 대전에서 초·중·고교 자녀들의 캐나다 조기 유학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충남지역 인터넷 신문 저널디(http://www.journal-d.kr)는 오는 9월 20일 오전 10시~오후 4시 대전 유성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14 캐나다 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현지 유학전문 회사인 sos international group, UVANU 전문가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진행하며 초·중·고생 유학부터 대학생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합격 등이 주제로 다루어진다.
세미나 제1부에서는 캐나다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2시간 동안 ▲캐나다 교육제도 및 지역 소개 ▲2015영어캠프소개과 각 교육청 소개 ▲질의응답과 1:1 개별상담이 이뤄진다.
2부에서는 캐나다어학연수 및 대학진학 전략방법 등을 소개하며 ▲캐나다 지역소개 , 체류비자 및 어학연수계획 안내 ▲해외대학 진학 세미나에 이어 참석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과 1:1 개별상담을 끝으로 세미나를 마치게 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토론토, 벤쿠버, 캘거리등 주요 도시뿐 아니라 캐나다 전 지역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 당일 참가자에게는 어학원 등록비 무료를 비롯한 각종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저널디 김동일 대표는 "이번 유학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연 2회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와 주니어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전충청지역 캐나다 유학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