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의 교육현안 협의

시 교육청 측, 돌봄시설·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 학생 안전·복지에 관한 사항 건의 이승원 세종부시장, “비법정전출금 32억 원, 중고생 교복비·진로박람회 등 지원 방침”

2026-01-19     송지민 기자
이승원

【SJB세종TV=송지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시청 집현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함께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초중고 교장 14명과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청 측은 △통학로 인도 설치 및 진입로 확장 △돌봄시설 확충 △어린이놀이시설 확대 등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시 측에 건의했다.

19일

이에 대해 시는 올해는 법정전출금 외에 비법정전출금 32억 원 규모를 예산 편성해 △중고생 교복비 △통학차량 △통학로 안전지킴이 △진로박람회 등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교육청 측의 건의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이 부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이 단순한 건의로 끝나지 않도록 사안별로 정리해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