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메디컬센터 선병원,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 도입

통증 완화 넘어 ‘척추 복원’까지 가능한 근본 치료 구현

2026-01-20     최정현 기자
선메디컬센터

 

【SJB세종TV=최정현 기자】 선메디컬센터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척추 압박골절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 상하축 확장형 티타늄 임플란트를 활용한 ‘경피적 척추압박골절 보강술(SpineJack)’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낙상 사고 및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치료는 주로 통증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특히 골시멘트만 주입하는 방식은 통증 완화에는 효과적이었으나, 눌려 내려앉은 척추의 형태를 회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SpineJack)은 찌그러진 척추체 내부에 특수 설계된 티타늄 기둥을 삽입해 상하로 확장시키며 원래 높이와 형태를 복원한 뒤, 골시멘트를 채워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척추 변형을 교정하고 재골절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보다 확실한 통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단순 시멘트 주입이 아닌 척추 형태 복원과 구조적 지지, 장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기존 치료법 대비 한 단계 진보한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척추 압박골절 진단을 받았거나, 기존 시술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또는 골다공증성 골절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라면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선병원 측은 “이번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 도입을 통해 단순 통증 완화를 넘어 척추 구조 자체를 회복하는 근본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골다공증성 골절 및 척추 압박골절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신의료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최신 치료법을 적극 적용해 척추 질환 치료 환경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