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 산혁협의체, ‘바이오 GMP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강
【SJB세종TV=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은 19일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2층 코워킹스페이스 교육장에서 ‘2025학년도 바이오RG 동계 바이오 GMP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전권 13개 대학으로 구성된 산학협의체(대산협)가 공동 주관해 대전지역 바이오기업의 생산시설 확충과 함께 증가가 예상되는 GMP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대학의 바이오헬스 전공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전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전효진 과장, 김혜영 팀장, 조선영 주무관), 대전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 정윤아 책임), 대전대학교(한종민 본부장, 이화규 교수, 유민영 직원), 우송대학교(김동혁 부단장), 대전보건대학교(황인선 교수), 국립한밭대학교(임종화 교수) 등 지역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권 대학 바이오헬스 관련 학과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효진 대전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의 인사말과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개강식과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프라임헬스케어, K-BIO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동아제약, 한국얀센 등의 현직 전문가와 대전권 대학 교수진이 참여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매 회차별로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들의 특강이 이어진다. 1일차에는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 조군호 부회장이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후 머크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김재준 Site Director, 중앙백신연구소 유성식 상무, ㈜이앤에스헬스케어 송종암 이사, ㈜바이오큐어팜 이상목 대표,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 HLB제넥스 김의중 대표, ㈜알테오젠 김규완 부사장이 차례로 특강을 진행해 현장 중심의 생생한 산업 정보를 공유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주형 인재양성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바이오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권 지·산·학·연이 함께 협력하는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