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20일부터, 예찰 확대·소각행위 계도·유관기관 공조로 초동대응 체계 강화
2026-01-20 이성철 기자
【SJB세종TV=이성철 기자】 청주시는 20일부터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산림청이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2일 앞당겨 운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이에 발맞춰 같은 날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예찰 활동을 확대해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단속과 계도를 병행한다.
또한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취급 자제를 당부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활동도 강화하며,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시는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