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의원 “구매가 곧 자립” 중증장애인 일자리 정책 논의

대전시의회, 직업재활시설·우선구매 제도 개선 모색

2026-02-09     박해연 기자

【SJB세종TV=박해연기자】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 해법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는 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황경아 의원 주재로 직업재활시설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김동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통해 직업재활시설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떠받치는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공공구매 확대와 업종 다변화, 공동 브랜드 구축, 마케팅 지원, 임금 보전 정책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현장 운영자들과 시 관계자들은 우선구매 제도가 실질적인 고용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했다.

황경아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장애인의 삶을 지탱하는 정책”이라며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