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봉사단체 '상상나눔', 독거 치매 어르신 반찬도시락 지원
후원금 1,000만 원 기탁…어르신 10명에게 총 50회 제공
2026-02-11 박해연 기자
【SJB세종TV=박해연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봉사단체 ‘상상나눔’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 치매 어르신을 위한 반찬도시락 지원 사업인 ‘상상도시락’ 사업에 활용되며, 독거 치매 어르신 10명에게 총 50회에 걸쳐 반찬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상상나눔 회장은 “매주 전달되는 도시락이 어르신에게 단순한 식사가 아닌 안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나눔은 대전·충청 지역 30~50대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동남아 지역에 상상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