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헤어케어 부문공식 후원 협약 체결
충청 기업과의 협력 통해 지역 상생 가치 실현 세계 대학생 선수단에 K-뷰티 우수성 홍보 계기 마련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에 공식 후원 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SJB세종TV=황대혁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24일 대회의실에서 대전 소재 뷰티 전문기업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와 헤어케어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과 구태규 에코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코바이오는 대회 기간 선수촌에 자사 브랜드 ‘크리시모 헤어91 샴푸’를 지원한다. 식물성 추출물 기반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훈련과 경기로 지친 선수들의 두피 건강과 위생 관리를 돕는다.
조직위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대회 특성상, 선수단의 장기 체류에 필요한 생활 편의 품목 공급이 중요한 운영 요소라고 설명했다.
2014년 설립된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천연물 유래 성분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두피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대전의 유망 바이오 기업이다. '나복근 추출물을 활용한 아토피 피부 개선 기술'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및 한남대학교 산학협력 우수사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구태규 에코바이오 대표이사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 스포츠 축제에 지역 기업으로서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친환경 두피케어 제품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충청권 뷰티 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대전의 유망 기업 에코바이오의 후원이 대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