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올해 보육사업 계획 확정
어린이집 확충·부모 부담 완화 방안 논의 통합 실내놀이터 조성 등 주요 사업 심의
2026-02-24 손지원 기자
【SJB세종TV=손지원 기자】 대전 중구가 23일 ‘2026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육사업 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정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위원,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지역 보육 정책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어떤 보육사업을 추진할지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더 늘려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 만들기 ▲부모의 양육 부담 줄이기 ▲아이들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지원 등이다.
특히 눈에 띄는 사업은 ‘공공형 통합 실내놀이터’ 조성이다. 이 놀이터는 장애가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가 구분 없이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중구는 이를 통해 차별 없는 보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공 보육 시설을 늘리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