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대설주의보 발효

평균 4.1㎝ 적설… 인명피해는 없어 공무원 107명 투입, 일부 버스 우회 운행

2026-02-24     손지원 기자

【SJB세종TV=손지원 기자】 24일 오전 10시 15분 세종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됐다.

현재까지 평균 적설량은 4.1㎝다. 3생활권은 5.7㎝, 2생활권은 5.6㎝, 장군면은 5.3㎝의 눈이 내렸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금남면 성덕리에서 전신주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으며, 통신사는 낮 12시 42분 긴급 복구를 마쳤다. 도로 통제 구간은 없는 상태다.

시는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공무원 107명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제설 취약 구간과 결빙이 우려되는 도로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장비 37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읍면동도 생활도로와 마을안길을 정비하고 있다. 국도와 교량 구간도 관계 기관이 함께 작업 중이다.

현재 버스 9개 노선과 두루타 2개 노선은 일부 구간에서 우회 또는 회차 운행하고 있다.

시는 기상 상황을 계속 살피며 필요할 경우 추가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