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머무는 도시, 대전’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 모집 트램 BI·도시비우기 등 6개 지정 과제와 자유주제로 진행, 총상금 1,500만 원

2026-02-25     손지원 기자

【SJB세종TV=손지원 기자】 대전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자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머무는 도시, 대전’**으로, 시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6개 지정 과제와 자유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6개의 지정 과제는 ▲대전역 서광장 ‘도시비우기’ 사업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BI 개발 ▲트램 통과구간 상징가로 특화경관 구축 ▲스마트 야간경관 디자인 ▲교각 하부 및 지하차도 안심 디자인 ▲소제동 카페거리 활성화 디자인 등으로, 대전의 주요 현안을 반영했다.

공모 분야는 시설물 디자인, 공간디자인, 시각디자인 3가지다. 시설물 디자인은 시민 편의를 높이는 시설물 제안, 공간디자인은 시민 소통과 즐거움을 위한 공간, 시각디자인은 포스터·BI·패키지·UX/UI 등을 활용해 대전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작품 접수는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을 포함해 총 1,5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루어지며, 당선작은 추후 작품집 발간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042-270-072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