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 체감 안전문화 확산 위해 실무협의회 개최
안전문화운동 추진 위한 기관 협력 강화… 생활 속 안전 실천 확대
【SJB세종TV=손지원 기자】 대전시는 25일 (구)충남도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안문협)’ 실무협의회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는 시, 교육청, 경찰청, 시민단체 등 30여 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안전문화운동은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고 재난·사고 예방에 참여하도록 교육, 훈련, 홍보 등을 통해 안전의식과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범시민 실천 운동이다.
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존 협의회 중심 논의 구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실무자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도시 종합계획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 확대와 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위한 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생활밀착형 안전홍보 강화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홍보 등이다.
참석자들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관 간 지속적 협력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안문협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행 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권오봉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은 “안문협은 대전시 안전문화 확산의 핵심 협력 기구”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해 2026년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안문협 중심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