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새학기 맞아 통학로 노상적치물 정비
학교 주변 라바콘·주차적치물 등 집중 점검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2026-02-27 이성철 기자
【SJB세종TV=이성철 기자】 청주시 청원구 건축과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초·중학교 인근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라바콘, 주차적치물 등을 중점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일부 구간에서는 상가 및 건물 이용자들이 통행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시설물을 설치해 학생과 보행자가 차도로 우회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다. 이에 청원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자진 철거를 우선 안내할 계획이다.
자진 정비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병행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청원구 건축과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