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새 학기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점검 실시

학교와 협력해 통학로 위험요소 집중 점검… 안전한 등굣길 조성 총력

2026-03-03     손지원 기자
2026년

【SJB세종TV=손지원 기자】 본격적인 새학기가 시작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3일 관내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학교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등교 시간대 교통 및 안전 보행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통학로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청 관계자들은 관내 학교 주변 통학로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와 보도 단절 구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공사가 진행 중인 인근 통학로나 사각지대 등 잠재적 위험 요소가 있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선제적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 학교별 통학로 안전 지도 인력 배치 현황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에도 힘썼다.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은 학교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 전반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진형 교육장은 “안전한 등굣길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등하굣길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