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신축현장서 근로자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2015-01-29 세종TV 28일 오후 1시 10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특수강 제조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이 모씨(62)가 레미콘 차량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수신호로 레미콘 차량의 후진을 돕던 이 씨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