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김근종 이사장, 지역주민과 ‘소통 첫발’

2015-06-05     세종TV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대전하수처리장 인근‘대전 사랑빛 지역아동센터’에 쌀 160kg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5월 이사장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새로운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쌀 화환을 활용,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하였으며, 하수처리장 인근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