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시민대학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운영
2015-06-19 세종TV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16일,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대전 서대전 북대전 세무서와 함께 대전 시민대학에서「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퇴직자 증가에 따른 퇴직자의 창업 및 재취업과 관련한 세금문제 상담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시민대학의 진로준비 과정 강좌의 수강생을 찾아가 사업자등록 절차 창업자 멘토링제도 세금신고 안내 등 창업에 필요한 세무정보를 제공했다.
뿐만아니라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등 생활세금 상담, 국선대리인 제도 등 유용한 세정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수강생들의 세금문제 상담 및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소통의 날’은 납세자의 필요가 있는 현장은 어디든 찾아가 납세자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고 제도개선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여 세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