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가 어려운 모바일 신분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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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가 어려운 모바일 신분증 도입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10.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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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서류등 증명서도 스마트폰에 담는다.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 발표에 이어 6대 우선과제 마련 추진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우선 추진과제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우선 추진과제

앞으로 공공부문 마이테이터 활성화로 주민등록증초본을 전자지갑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관공서나 은행 등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가 선보인다.

2020년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종이, 2021년까지는 인감증명서 등 300종이 늘어난다.

또한, ·변조나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보다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은 스마트 기반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해 스마트폰에서 신분증을 담을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신분증은 공무원증과 같이 이용대상이 명확한 분야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국민에게만 기본 신분증과 병행 발급한다,

    

이밖에 국세·지방세·자동차검사 안내 등 연간 5억 건 넘는 종이고지서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 고지 및 수납도 활성화하기도 한다.

그 외, 시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클라우드 및 디지털서비스 이용 활성화 개방형 데이터·서비스 생태계 구축하여 정부는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디지털정부혁신기획단을 설치하고, 오는 11월까지 분야별로 관계부터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은 이번 방안에 담긴 과제들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시작에 불과하며, 모든 정부 부처가 칸막이를 넘어 국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부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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